모스코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텐더 신의 글라스 4화 리뷰 - 모스코뮬, 쉐리, 셰리, 마티니 이 애니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명장면이고 명대사다.내가 업계인이기 때문에 와닿는건지, 와닿았기 때문에 업계인이 된 건지 헷갈릴 정도다. 원작도 그렇고 이 애니도 그렇고 주인공은 항상 주변의 인물들에게 중요한 힌트를 얻는데,겉으로는 별거 아닌거 같아 보이고 농담이나 잘하면서 가벼워 보이는 그런 인물들이사실은 숨은 고수이고, 대단한 실력자인 설정은 좀 진부하긴 하지만 낭만이 넘친다. 이번 4화에도 평생 기억에 남는 명장면이 있었다.원작에는 없는 대사지만 애니에서 이 에피소드를 관통하는 대사를 하나 남겨준다.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지?그런 선입관을 버리면새로운 맛을 만나게 되는거야1. 모스코뮬(Moscow Mule)잠깐 스쳐가는 모스코뮬이다. 자세하게 설명되는 칵테일은 아니고, 카미지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