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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A 칵테일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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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대의 칵테일 '바라쿠다(Barracuda)'와 갈리아노로 만든 레시피 몇가지 이번 IBA 레시피는 'New Era Drinks' 파트에서 알파벳 순서로 첫 번째인'바라쿠다(Barracuda)'라는 칵테일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한다. 사실 조금 생소한 레시피이다. 이름도 거의 처음 들어보는 것 같았고, 한 번도 만들어 본 적이 없다.재료 조합도 독특하다면 그렇다 할 수도 있겠다. 요즘 갈리아노(Galliano)를 그렇게 많이 쓰진 않으니까. 그러고 보니 이 칵테일을 포함하는 카테고리가 '새로운 시대의 드링크'이기 때문에 이상할 일도 아니긴 하다.이 카테고리의 다른 칵테일을 살펴보면 '페니실린'이라던가 '페이퍼 플레인'등 아주 익숙한 것도 있지만생소한 이름들도 몇몇 눈에 띈다. 약간 부끄러운 마음도 들었다. 이번 기회로 국제 바텐더 협회가 인정한 새로운 시대의 칵테일을 알아보면 좋겠다..
샴페인을 이용한 칵테일 1번 타자 '벨리니(Bellini)'와 그 친구들 레시피 사람들은 참 신기할 정도로 '샴페인(champagne)'을 좋아하고 어떤 환상을 가지고 있기도 한다.샴페인 마실 때는 보통 웃음꽃이 피어나는 즐거운 분위기가 많다. 사람을 기분 좋게 해 준다. 길게 뻗은 예쁜 글라스에 따라내면 거품이 별처럼 피어나면서 보기에도 예쁘다.특별한 행사나, 호텔, 다이닝에서 웰컴으로 샴페인이나 스파클링와인을 자주 사용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샴페인은 그 자체로도 특별함을 가지지만 더 아름답고 더 맛있는 것을 추구하는 인간들은특별한 것을 더 특별하게 먹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왔다. 이 샴페인을 이용한 꽤 오래되고 역사가 깊은 칵테일들이 몇 가지 있다.그중에서 국제 바텐더 협회에 공식으로 등록된 '벨리니'와 몇 가지 칵테일들에 대해 알아보자.뭔가 아쉬운 샴페인의 맛우리 주변에서..
알렉산더(Alexander) 칵테일 레시피 최적화, 브랜디냐 아마레토냐 그것이 문제로다. 알파벳 순서로 칵테일을 정리하다 보니 알렉산더(Alexander) 칵테일이 눈에 띄었고,이 칵테일의 다양한 레시피를 찾다보니 국제 바텐더 협회 사이트(IBA)까지 도달하게 되었다. IBA(International Bartenders Association)의 공식 칵테일 최신 업데이트가 2024년 상반기에 한번 있었다.개인적으로 별로 공신력이 없다고 생각되어 이전까지는 자세히 본 적이 없는데이번 기회에 한번 죽 훑어 보니, 생각보다 리스트와 구성이 괜찮아져 있었다. 이 일을 하게된 초반에는 IBA의 리스트와 레시피에 의존하기도 했었다.핸드폰으로 정보를 쉽게 검색하는 시대도 아니었고, 다양한 정보의 인프라가 구축된 상태가 아니었어서칵테일의 레시피가 궁금할땐 IBA가 아닌 다른 정보는 접하기가 힘들었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