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페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탈리아에서 아아대신 마시는 '아페롤 스프리츠(Aperol Spritz)' 레시피와 만드는법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불법인 이탈리아에서는 평소에 에스프레소를 주로 마시고여름날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가 마시고 싶을 땐 낮은 도수의 칵테일 '아페롤 스프리츠(Aperol Spritz)'를 마신다. 이탈리아를 여행하다가 길거리 노상의 테이블에서 사람들이 와인처럼 생긴 글라스에주황빛 색깔의 칵테일을 마시는 걸 본 적이 있다면 그것이 아페롤 스프리츠가 확실하다. 이처럼 카페에서 판매하는 음료나 칵테일에 꼭 커피가 들어가야만 할 필요는 없다.이미 우리는 커피가 들어가지 않은 에이드, 티, 스무디 등의 음료도 많이 소비하고 있다. 유럽권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일반 와인이나 스파클링 와인에탄산수나 기타 탄산음료를 희석해서 마시는 문화가 있고,각 국가마다 해당하는 리큐르 등을 섞어서 풍미를 더한 가벼운 스프리츠를 만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