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북해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린북(Greenbook)에 나온 위스키가 하필 '커티샥'인 이유 넷플릭스와 유튜브 알고리즘에 허우적대면서 살아가다가가끔씩 정신을 차리고 뭔가 좋은 영화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면미국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한 작품들을 참고하여 볼 때가 있다. 2019년 아카데미에서 작품상과 남우조연상, 그리고 각본상으로 3관왕을 차지한'그린북(Greenbook)'이라는 영화가 우연히 눈에 띄어 보게 되었다. 다른 성격의 상반되는 두 캐릭터가 나와서 갈등과 우정을 주고 받는 이야기를 좋아한다.1960년대 미국 배경에서 잘나가는 피아니스트 흑인과, 그의 조수겸 운전수 역할을 하는 백인당시 시대상을 고려하면 말도 안되는 판타지라고 생각됐지만, 실화를 모티브로 한 이야기라니!보기 전부터 흥미진진했다."Can you see to it that there's bottle of Cutty Sar..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