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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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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을 이용한 칵테일 1번 타자 '벨리니(Bellini)'와 그 친구들 레시피 사람들은 참 신기할 정도로 '샴페인(champagne)'을 좋아하고 어떤 환상을 가지고 있기도 한다.샴페인 마실 때는 보통 웃음꽃이 피어나는 즐거운 분위기가 많다. 사람을 기분 좋게 해 준다. 길게 뻗은 예쁜 글라스에 따라내면 거품이 별처럼 피어나면서 보기에도 예쁘다.특별한 행사나, 호텔, 다이닝에서 웰컴으로 샴페인이나 스파클링와인을 자주 사용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샴페인은 그 자체로도 특별함을 가지지만 더 아름답고 더 맛있는 것을 추구하는 인간들은특별한 것을 더 특별하게 먹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왔다. 이 샴페인을 이용한 꽤 오래되고 역사가 깊은 칵테일들이 몇 가지 있다.그중에서 국제 바텐더 협회에 공식으로 등록된 '벨리니'와 몇 가지 칵테일들에 대해 알아보자.뭔가 아쉬운 샴페인의 맛우리 주변에서..
바텐더 신의 글라스 2화 리뷰 - 진토닉, 다이키리, 벨리니, 마티니, 올드팔, 불샷 늦은시간 호텔에 도착하게된 외국인에겐호텔의 바텐더의 미소 하나, 서비스 태도 하나로이 나라의 인상이 결정나 버려아무나 다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야 사사쿠라 류를 어떻게든 호텔로 캐스팅 해야 하는 상황에서미와가 후배에게 해주는 말이다.작품 곳곳에 나타나는 바텐더의 중요성에 대한 이런 대사들은15년전 나에게 큰 자부심이 되었다. 이 만화를 다시 보면서 그때의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어 좋다. 바텐더 2화에 나오는 모든 칵테일들과 몇가지 멋진 대사들을 살펴보자1. 진토닉 (Gin Tonic)호텔 회장님이 바에 들어와서는 한다는 소리가내가 지금 마시고 싶다고 생각하는 칵테일을 만들어 보라고한다.그때 류가 처음 내어드린 칵테일이다.원작에서는 여름이라서 레몬을 이용했다고 나오는데애니에서는 비터를 이용했다고 한다...